레고랜드가 쏘아올린 주요 이슈!!
레고랜드 속 이야기강원도의 자랑 레고랜드!!
22년 10월, 강원도 시민들이 자랑거리가 된 글로벌 테마카트 레고랜드의 자금조달을 위해 설립된 SPC가 부도처리를 맞는 상황이 발생 하였습니다. 항상 이슈를 가지고 다니는 뉴스를 통해 해당 사실이 일파만파 퍼지게 됩니다. 급기야 몇몇 중소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금감원에 명예훼손 등의 사유로 신고를 하게 됩니다.
증권사의 레고랜드 투자!!
국내 증권사 중에서 10곳이 레고랜드 PF의 자산 유동화 기업 어음에 투자했던 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20일 구회 정무 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의 말에 따르면, 해당 증권사는 신한, 대신, 미래에셋, DB 금융 투자가 해당되면 국내 금융사 11곳이 2050억원 규모로 레고랜드 ABCP에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 규모!!
주요 회사별 투자금액은, 신한투자증권이 신탁 형태로 55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 IBK 250억원, 대신, 미래에셋이 각각 200억원, 한국, DB투자 증권 각 150억원, 멀티에셋자산운용 100억, 유안타 50억원 순입니다.(출처: 뉴스웹)
증권사 고유 계정이 아닌 법인 투자자 계정으로 ABCP를 쳔입한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는 크지 않다고 하는데요 어느 투자자가 자기 돈 손실을 생각하고 투자를 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요즘 채권펀드나 주식 인덱스 펀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 보면 좀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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